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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IR MAX 1: 35년, 나이키 스니커즈의 신화

브랜드 히스토리, 타임리스 모델 에어맥스

매년 중요한 이벤트가 있다. Air Max 1론칭 이벤트는 매년마다 이벤트를 할 때마다 특별하다. 이러한 사실은 나이키도 잘 안다. 스우시가 매치된 실루엣은 Air Max 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해준다. 3월 26일은 나이키 에에 맥스가 다시 한 번 더 소환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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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ourtesy of Nike

평범하게 “운동화”라고 불리기에는 너무 완벽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방가드한 실루엣은 스니커즈 콜렉터에게 하나의 컬트로 자리 잡았다. 과학과 예술이 함께하는 신비로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정밀한 엔지니어의 두뇌와 날카로운 디자인의 눈길로 완성된 스니커즈는 콜렉터의 꿈을 이루는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스니커즈의 역사는 197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항공 우주 엔지니어로 일을 했던 Franklin Rudy가 나이키의 공동 창립자인 Phil Knight의 제안으로 완성된 스니커즈다. 그는 스니커즈의 솔안에 신체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에어쿠션을 삽입하였다. 당시, 그의 아이디어는 완벽하게 과학적이고 엄청나게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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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ourtesy of Nike

에어쿠션과 와플솔이 적용된 스니커즈는 약 9개월간의 연구를 거쳐 에어솔이라는 기능성 솔을 가지고 Nike Air Tailwind라는 이름으로 탄생하였다. 그리고, 1978년 호놀룰루 마라톤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 스니커즈는 당시 충격적이었다. 몇 달 후, 1979년에는 판매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Beaverton 브랜드에는 과제가 주어졌다. 첨단 과학적 연구가 투입되어 완성된 스니커즈, 그리고 특수 소재로 완성된 스니커즈인 만큼 대중적이지 못한 가격 형성이 그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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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어려운 시기였던 것 같다. 하지만, 나이키에 Tinker Hatfield이 등장하며 모든 스토리가 변했다. 그는 Oregon 지역에서 젊은 건축 디자이너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스우시 기업의 건물 프로젝트를 약 4년간 진행했는 실력있는 건축 디자이너였다. 그가 스니커즈를 위해 영입되었다. 그리고 에어맥스에 슬라이드 솔을 새롭게 디자인하며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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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파리를 여행했다. 프랑스 파리 제 4지구에 위치하는 복합 문화 센터인 퐁피두 센터에서 영감을 받았다. 건축 역사상 최초로 도입된 노출 구조, 그리고 대담한 색상으로 완성된 건축물을 보며 영감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건축 미학의 철학적인 구조를 스니커즈 디자인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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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에어백의 적용을 최대한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레이어드 솔을 형성하여 이러한 기능을 시각적으로 표출하였습니다”
Nike Air Max – Thinker Hatfield

 Air Max가 완성되는 시점에서 여러가지 이론이 형성될 수 있다. Air Max Zero는 첫 번째 모델로 Hatfield에 의해 제안되었다. 1986년에 완성된 모델인 Air Max “Big Bubble” 또한 관심을 모았다. 수많은 디자인 스케치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스니커즈에 적용되는 테크널러지를 슈즈에 완벽하게 투입하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었다. 디자인과 에어백이 삽입되는 부분을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며 최대한의 효과를 완성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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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시도와 디자인을 적용하여 시도한 결과 1년 후인 1987년, Tinker Hatfield는 첫 번째 Air Max인 Nike Air Max 1을 소개했다. 35년 전, 3월 26일에 소개된 후 스니커즈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이날은 스니커즈 분야에서는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나이키는 여러 분야의 컬래버레이션을 프로젝트했다. 도한 과학과 디자인의 완벽하 조화 소개하고 스니커즈 역사에서 커다란 역할을 한 에어맥스 컬렉션의 스페션 에디션인 Air Max Day 2022을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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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2.00pm (GT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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