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을/겨울 여성 슈즈를 위한 최신 풋웨어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포인티드’와 ‘앵클’, 이 두 가지 단어를 잊지마세요. 이번 시즌 패션계를 지배하는 수많은 부츠 스타일 중에서 눈에 띄는 트렌드 중 하나는 포인티드 토 앵클 부츠의 부활입니다. Isabel Marant, Paris Texas, Jimmy Choo, Saint Laurent, Khatie, Gia Borghini, Jil Sande 등 와일드 웨스트의 매력 또는 스틸레토 힐의 세련된 스타일로 여심을 설레게하는 탑부츠 스타일의 소개하는 트렌드 가이드 살펴보세요.
Stay on point this season
Isabel Marant과 Khatie는 빈티지한 매력과 현대적인 스타일의 매혹적인 조화를 선사하는 카우보이에서 영감을 받은 부츠로 와일드 웨이스트 스타일로 초대합니다. 반면 Paris Texas는 미니 스커트, 와이드 벨트, 시어링 코트에 슬러치 스틸레토 힐 부츠을 매치하며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을 소환하였습니다. Jimmy Choo 는 정교한 “Nell” 컷아웃 가죽 부츠로 럭셔리라하고 세심한 장인정신을 선보이며 이브닝 룩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Saint Laurent은 반항심과 세련미를 융합하여 핏 진과 바이커 재킷으로 글램 록의 판타지를 표현하기에 이상적입니다. Gia Borghini는 세련되고 활용도가 높은 클래식 블랙 색상의 포인티드 토 앵클 부츠로 모던한 미니멀리즘을 수용하고 테일러드 팬츠와 블레이저를 자연스럽게 보완하여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앙상블을 연출합니다. Jil Sander 는 깔끔한 안감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최전선에 선보입니다. 포인티드 토 앵클 부츠는 이번 시즌 옷장에 빠질 수 없는 필수템으로 미디 스커트, 캐시미어 스웨터와 함께 럭셔리한 코디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웨스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Isabel Marant, 타임리스 엘레강스를 연출하는 Jil Sander, 앵클 부츠는 이번 시즌 트렌드를 유지하며 시즈널 옷장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입니다. 에디토리얼을 살펴보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