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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손상된 환경에서 전기 SUV 경주를 하며 자연을 돌아보는 레이싱인 Extreme-E과 함께 LuisaViaRoma는 MY EARTH IS BEATING #myEIB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구 온난화로 인해 손상된 자연이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World Press Photo의 환경 이슈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기자로 활동 중인 Luca Locatelli, World Press Photo의 인물 사진 부분에서 1위를 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기자로 활동 중인 Gabriele Galimberti, 기자 겸 작가, 큐레이터인 Raffaele Panizza가 참여하는 #MyEIB는 포토저널리즘 프로젝트로 현재 나타나는 심각한 환경 문제를 더욱 심도 있게 다루고 알리기 위해 LuisaViaRoma와 LVRSustainable의 후원으로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변화한 극한 지역을 체험하며 진행되는 전기 SUV레이싱 Extreme E 기간에 완성되었습니다.

2021 10월 사르데니아 섬에서 다음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희와 함께 여행을 해보세요. 

KANGERLUSSUAQ, 그린란드 – 2021년 8월 28/29일 (진행됨)
SARDINIA, 이탈리아 – 2021년 10월 23/24일
T.B.C. – 2021년 12월 11/12일

그린란드 편: 슈퍼히어로 

비가 내리는 그린란드의 빙하 지역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 하지만 이 지역에서 가이드를 하고 있는 이누이트 원주민은 “지난 30년간 지금과 같은 현상은 처음이다”라고 합니다.

오늘, 과학자인 CARLOS DUARTE와 PETER WADHAMS와 함께 캠브리지 연구소에 보낼 빙하 샘플을 채취하는 중에 빙하가 녹는 것을 보았습니다. 녹은 빙하는 강줄기를 만들며 빙산 사이를 달리고 마치 수력의 위력을 보여주듯이 빙하를 위협합니다.
우리가 이곳에 도착하기 일주일 전, 연구를 위한 베이스캠프에서 일류 역사상 처음으로 해발 3000미터의 최대 강우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극한 자연환경에서 전기 SUV 경주를 하며 지구 온난화로 손상된 자연을 돌아보는 레이싱 Extreme E경기 기간 중 진행되는 MY EARTH IS BEATING #myEIB 프로젝트는 미래 세계를 위해 보존해야 하는 지구의 손상된 모습을 담는 포토 저널리즘으로LuisaViaRoma가 후원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을 하며 지구의 사막화를 알리고, 세네갈에서 지역 민간단체와 함께 맹그로브 서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의 균형을 위해 산림 지역 재형성을 추진하는데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빙산이 있는 그린란드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연구는 북극의 기후 위기와 관련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으며, 세계 기후 균형의 실제 엔진인 “지구 대기의 온난화 현상을 바탕으로 보면 이 곳은 지구의 다른 지역보다 약 3배 정도 더 높습니다.”라고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Politecnico di Torino의 해양 물리학 교수인 Peter Wadhams가 설명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Kangerlussuaq부터 탐험을 시작해 봅니다. 2년전 그린란드 중부에 위치한 이 곳의 만년설에서 흘러내린 빙하가 빙산으로 떨어져 나가며 지구의 기후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빙산으로 떨어져 나가며 하루에 125억 톤의 물과 퇴적물로 지면에 쌓입니다. 피요르드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그린란드의 작은 도시 Ilulissat에는 만년빙의 빙산들이 떨어져 나와 이곳에 도착합니다.
Sermeq Kujalleq이라고 불리는 만년빙에서 분리된 빙하들은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합니다. 오랜 시간 자연은 이러한 현상에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북극의 해빙이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생태계 또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린란드, 북극, 녹고 있는 빙하, 환경 지킴이, 미래 세대, 미래… 우리. MY EARTH IS BEATING #myEIB가 전하는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그린란드 포토저널

QUAARSUP INUA – 광물과 암벽 보호자

LuisaViaRoma & LVRSustainable’s #myEIB: Greenland - 1

서부 그린란드에는 아름답고 연약한 자연을 보호하고 있는 러셀 빙하를 볼 수 있습니다.
QUAARSU 는 그린란드 이누이트의 샤머니즘 전설에 등장하며 암벽을 지킵니다. 환경 지킴이의 수호자는 대기 오염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에코 시스템에 의해 손상되어 가고 있는 빙하의 보존과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곳의 광물인 구리, 니켈, 코발트, 플래티넘 등의 추출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ERMUP INUA – 빙상과 바다 보호자

LuisaViaRoma & LVRSustainable’s #myEIB: Greenland - 2

Sermeq Kujalleq이라고 불리는 만년빙에서 분리된 빙하들은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된 빙하들은 피요르드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그린란드의 작은 도시 Ilulissat에 도착합니다.

Ermup는 그린란드 이누이트의 샤머니즘 전설에 등장하여 바다와 얼음을 지키는 수호신입니다. 빙상은 한 번 녹으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지난 20년간 낮아지고만 있는 빙상을 지킵니다.

북극의 온도가 지구의 다른 곳 보다 3배 이상 온난화되고 있습니다. 이곳의 온난화 현상은 기후의 변화를 좌우합니다.

이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Ermup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과제는 매년 생성되는 420억 톤의 CO2를 대기에서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American Blue Planet 같은 회사들은 이미 이러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PINNGORTITAP INUA – 식물 보호자

LuisaViaRoma & LVRSustainable’s #myEIB: Greenland - 6

Pinngortitap는 얼굴에 이누이트 문신이 있고 손에는 꽃과 이끼를 가지고 이누이트 수호신으로 동물과 식물의 조화를 이루도록 보살핍니다.

상승되는 온도로 그린란드 지역의 생태계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린란드에 있는 온실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썰매를 끄는 Kalaallit Qimmiat 와 같이 지역의 고유 생물들이 사라질 위기에 있습니다.

Ilulissat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역입니다. 하지만 이 지역의 지면은 불과 10 년 만에 6,000에서 2,000으로 낮아졌습니다. 얼음이 얇아지고, 이전에 있던 길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수많은 식물들을 사라지기 전에 채취합니다. 많은 예들의 식물들은 이곳에서 활동을 하는 어부들에 의해 기부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채취되지 않은 많은 생물들이 기후 변화로 인해 사라지고 있습니다.

ANORIP INUA, 계절 보호자

LuisaViaRoma & LVRSustainable’s #myEIB: Greenland - 3

드디어 러셀 빙하 (Russell Glacier)에 비가 그쳤습니다. Anorip은 자신감이 넘치는 자세로 비구름을 밀어내고 있습니다. 사계절을 보호하는 그린란드의 이누아는 녹고 있는 빙하 지역인 칸게를루수악 (Kangerlussuaq) 지역을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도착하기 일주일 전에 연구를 위해 고도 3000 미터에 세워진 베이스캠프의 하늘에 비슷한 현상이 기록되었습니다.

하루 동안 약 600 미터의 비가 왔습니다. 이러한 수량은 플로리다 주를 덮는 양이라고 합니다.

INNERUP INUA, 산불과 자연 보호자

LuisaViaRoma & LVRSustainable’s #myEIB: Greenland - 4

Innerup 이누아는 언덕을 넘고 불을 살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린란드의 도시 일루라사트의 집들을 보호하지만 화재로 방출되는 탄소 입자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방출되는 탄소의 검은 입자들은 빙판에 정착하게 됩니다. 하얀 얼음이 검어지고 태양 광선을 끌어들이는 속도는 빨라집니다.

북극의 빙하는 지구의 기억이기도 합니다. 빙하 안에 갖힌 기포들은 4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기후가 변화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린란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egripcamp의 연구원들은 냉전 시댕의 방사한 폐기물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의 희망으로 개정된 1970년 Clean Air Act에 의한 개선안의 흔적입니다.

UUMASUT INUA, 야생 동물 보호자

LuisaViaRoma & LVRSustainable’s #myEIB: Greenland - 5

Uumasut 이누아는 야생 동물을 보호하며 인간들이 사냥할 자격을 증명하지 않을 때 머리카락 사이에 동물을 숨기는 바다의 어머니 Sassuma Arnaa의 오른손입니다.

그린란드에서 2030년에 생물의 다양성을 알리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 사냥을 억제하고 (고래와 물개), 기후 변화 (철새인 극제비 갈매기는 이미 절반이 소멸했지만 현재, 세계에서 가장 범위가 넓은 철새입니다.) 와 빙하가 녹는 현상에 대해 개입을 시작했습니다.

수은이 방출되고 포유류가 독살되고 결국에는 인간의 음식물에도 연결이 됩니다. 결국에는 많은 신생아들이 모유를 먹을 수 없게 됩니다. 현재, 이누이트 인들에게서 위암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당신의 수퍼히어로는 누구인가요?

myEIB 자세히 보기

Credits:
Coordinated and shot by World Press Photo winner and National Geographic contributor Luca Locatelli.
Shot by World Press Photo winner and National Geographic contributor Gabriele Galimberti.
Coordinated and narrated by the journalist, writer and curator Raffaele Pani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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