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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ico - 5

이탈리아 스트릿 스타일을 리드하는 두 여자  Giorgia Tordini & Gilda Ambrosio 

 

스트릿 스타일을 리드하는 두 잇걸 Giorgia와 Gilda는 오랜 친구다. 그녀들은 밀라노 패션학교에서 함께 공부를 하였으며 졸업 후 프리렌서와 컨설팅으로 각자의 길을 가다가 Attico 브랜드를 함께 만들기로 결심을 하였다.

두 잇걸들은 각기 다른 취향과 다른 룩을 가지고 있다. Giorgia에게는 테일러, 미나멀한 느낌을 느끼게 되고 반면에 Gilda에게는 메시업, 절충된 스타일이 풍긴다. 두 여자의 대조적인 스타일이 만나Attico가 탄생되었고 다재다능한 그녀들의 감각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특별한 엣지 스트릿 스타일이 탄생된다.

컬렉션의 시그니쳐 실루엣은 로브다: 청바지와 티셔츠 위에 편리한 착용이 가능하고 허리띠를 대충 둘러 매어 세련된 이브닝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어떠한 룩도 소프트하게 어울리고 특별한 스타일을 자아낼 수 있다. SS17 컬렉션에는 크리스탈 뮬, 실크 드로스트링 파우치, 데님, 액세서리등 개성있는 룩을 위한 다양한 제품이 있다.

Attico - Attico_shoes

왜 Attico인가요?

Attico는 이탈리아 말로 ‘팬트하우스’입니다.  브랜드 Attico에게는 뮤즈들이 있는 곳이고 바로 뮤즈들의 옷장과 태도를 말합니다.

Attico 론칭하기로 결정했을때 ‘이때다!라는 순간이 있었나요브랜드를 만든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리는 몇년 동안 친구였고 처음 만난 순간부터 뭔가 통했다고나 할까요… Attico의 시작은 NY에서 였습니다. 차안에서 아이디어가 시작되었죠, 물론 둘다 그 전에도 함께 일할 것을 이야기했지만 그전까지는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뉴욕 차 안에서 우리를 표현할 수 있는 룩을 만들 것을 결심을 하였고 “이때다!”라고 생각하고 서로 100% 동의로 시작되었습니다.

로브는 컬렉션의 중심이 되는 주요 아이템입니다. 로브에 어떤 매력을 느껴 주요 스타일로 적용되었나요?

매우 섹시하고 엘레강스하고 여러 룩에도 잘 적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로브는 아웃핏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작품을 만드는것에 포커스를 둡니다.

로브는 모든 시즌에 착용 가능한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아이템과 믹스, 매치하여 다양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Attico - Black Attico Mules with Crystal Palms

Attico 여성은 어떤 여성인가요?

Attico 여성은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감이 강하고 지성미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Attico 여성은 여행을 좋아하며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입니다.

분다 밀라노 출신으로 브랜드 론칭을 패션 위크 컬렉션으로 시작했습니다. 도시는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밀라노는 우리들의 고향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첫 컬렉션을 이곳에서 시작했습니다.

다른 젊은 디자이너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나요?

여성들은 Attico와 함께 유니크한 필을 느끼고 자신만의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Attico는 작은 디테일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각 제품을 완성합니다.

우리는 각 여성들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움과 함께 개성있는 미를 표현하기 위해 자신만의 유니크한 아이템을 가지길 바란다.

Attico - Attico Silk Robe Dress

두 분이 각자 어떤 룰을 가지고 역할 분리하는지, 그리고 일을 하는 동안 서로 어떤 균형을 이루는지 알려주세요.

단단한 파트너쉽을 형성합니다. 우리는 모든것을 함께 결정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Gilda는 핏과 실루엣을 주로 담당하는 편이고 쓰고 반면에 저는 크레어티브와 여성미에 주력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서로 매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지요.

Gilda씨는 Georgia와 일하는 중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Giorgia는 저에게 부족한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Giorgia씨는Gilda 일하는중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Gilda는 매우 강한 성격과 강한 직업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Special thanks to Giorgia Tordini and Gilda Ambrosio

편집된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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