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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는 언제 착용하는가? FW18 시즌에는 이런 질문을 할 필요가 없다. 트랙 팬츠는 운동장보다 클럽용으로, 레깅스는 청바지보다 더 트렌드한 아이템이되었다. 에슬레저 룩은 이제는 클럽, 오피스, 스트릿 등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
레트로 분위기가 풍기는 스포츠웨어들의 매력을 알아본다

 

Tearaways aka snap-pants: 이팬츠는 트렌드가 되기까지 먼 길을 왔다. 원래 농수선수들이 벤치에 있을 때 게임에 바로 들어 갈 수 있도록 체온을 유지하기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FW18 시즌에는 언제 어디에나 트렌드한 느낌을 주며 친구들과 클럽에 갈때는 크롭탑, 힐등과 매치할 수 있다.
White Sneakers: 하얀색 깔끔한 느낌의 “테니스 슈즈”라고도 불리는 화이트 스니커즈는 1920년에 테니스 코트에서 선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트렌드를 즐기는 패피들의 옷장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Belt Pack: 패니백이 처음 눈에 띄기 시작한것은 1954년 미국 유명 스포츠 잡지인 Sports Illustrated에서 였다. 원래 스키어를 위한 배낭의 대안으로 디자인 된 가방이 바로 패니백이다. 그리고 이 패니백은 FW18시즌에 다시 멋지게 컴백했다. 핸즈프리를 요구하는 스타일에 필수템이다.
Surgical Mask: 수술실에 들어가는 외과 의사들의 마스크? 20세기에는 병을 치료하는 사람들을 위해 생겼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스모그를 방어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며 패션 아이템으로 워드로브에 빠질 수 없는 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TrackSuit: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수트는 1960년대 육상 선수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2018년에는 나이키에서 구찌까지 여러 버전의 트랙수트를 선보이고 있다. 트렌드 할 뿐 아니라 편안하기도한 트렉수트는 컴백을 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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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포토그래퍼 & 비디오: Michele Foti @inneromodo
메이크업 & 헤어: Lisa Farneti
모델:
Aasmae @women models
Valerio @special beau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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